지옥에서 온 판사 8회 줄거리 예고
‘이제부터 진짜 재판을 시작할게! 지옥으로!’ 판사의 몸에 들어간 악마 ‘강빛나’가 지옥같은 현실에서 인간적인 열혈형사 ‘한다온’을 만나 죄인을 처단하며 진정한 판사로 거듭나는 선악공존 사이다액션 판타지


황천빌라 유정임이 위험에 처해있을 때 나타난 집주인과 만도. 이 사람들 없었으면 죽을뻔했다고요. 정임이 알려준 범행도구로 다온의 부모를 살해한 연쇄살인마 J가 돌아왔음을 직감한 소영.


이러니 다온의 부모 납골당에 갔는데 같은 시간 납골당에 온 다온이에요. 어마어마하게 악플이 달린 빛나. 이제 단독재판으로 바뀐답니다. 이젠 아롱이 나쁜 놈 알아봐 준다니 단독재판이 되어도 상관없는 빛나에요.


아줌마 기분 나쁘다. 좋은 말로 할 때 주우라니까 왜 요즘 애들은 말을 안 들어? 얼굴은 예쁘게 생겨가지고.. 욕이야, 칭찬이야? 삥 뜯기던 애가 김소영팀장 딸이었어요. 고소하겠다는 애들 엄마... 내친김에 학폭위도 열어 드려요?


다온이 언제 오나 기다렸다는 오미자 할머니. 강빛나 판사는 악마라 죽었다 살아났다는 다온에게 둘이 붙어있으면 반드시 한 명은 죽는데 살수 있는 방법이 있다는 오미자 할머니. 오래전에 자신에게 다온은 꼭 지켜달라는 부탁을 받았다는 오미자 할머니. 도대체 할머니 누구세요? 생긴건 천사 같지만 무슨 천사거 저렇게 우울해요.


황천 빌라 단합대회로 등산을.. 이런 빌라는 사절이지만 또 따라간 빛나. 판사님은 어떤 악마인지가 궁금한 다온. 어렸을 때 자신 때문에 가족들이 죽었다고 생각하는 빛나니 당신이 죽인 게 아니라니까. 절대로... 믿지를 않아요. 이건 생각이 아니라 믿음이라고. 그랬다면 다온이 지옥갔겠지요. 오늘만큼은 판사님 말을 믿겠다는데.. 자기 믿으면 우상숭배라는 빛나.


무슨 소맥을 권사님이 저렇게 마시냐고요? 주님하고 밀당하냐는 집주인 말에 밀당은 나랑 한다는 다온. 멋있으면 다야. 예쁜얼굴로 예쁜 말만 하라는 다온. 술 먹고 떡실신 된 거 가뿐하게 안아 들고 오시는 판사님. 빛나가 범인이니까 잡아야 하는데 잡고 싶지 않다는 다온.


왜 자신을 의심하는지를 알게 된 빛나. 그놈 말고 동호회 회장은 안 죽였다니까. 배자영 죽이고 콜라캔 분리수거하라니까 진짜 분리수거를 한 구만도와 악마가 잘못을 했으면 댓가를 치러야 한다면 해머를 들고 온 이아롱.

한다온을 건드리지 말라고 하니 의심스러운 아롱. "혹시 선배님 우신 적 있냐?" 눈물 한 방울만 흘려도 보고하라는 아롱. 인간을 사랑한 악마는 필요가 없답니다.


올해의 경영인 상을 받은 KO 푸드의 대표, 최원중. 노사간의 상승을 최우선으로 하고 다친 동물을 그냥 두고 가지 않는 최원중. 설마 착한 놈이겠어요? 선행의 아이콘이라는데 파업으로 노동조합이 파업을 하고 있잖아요.


말을 안 듣는다고 개를 죽여서 박제를 만들어 버린 최원중. 위원장에게 3억 보내고 뜨거운 물로 위협하는 최원중. 자신이 화가 나면 가만있지 않겠다는 놈이에요.


폭행 후 골프공을 날려서 폭행까지 하고는 위원장을 죽인 최원중. 통화도 안 되고 아빠가 안 오니 걱정인데 성인 남성이 하루 안 들어 온건 신고가 안된답니다.


실종된 위원장을 찾아달라는 클리닉 직원들. 동네에서 착한다고 소문난 사람이라는데 악마들이 그런 것도 신경 써요. 그보다는 실종자 딸을 좋아하는 문동주. 원창선 이름 썼는데 죽었답니다. 도넛 고르는 건 줄 알고 열심히 포장하는 직원 응대는 만도가.


위원장이 죽었으니 경찰 조사에 오게 된 최원중. 위원장이 소지하고 있던 녹음기가 발견되었어도 폭행은 아니랍니다. 실수로 골프공을 맞은 게 죽었다는 증거가 아니라는 최원중. 사건을 덮으라는 서장.


도와달라고 정의원을 찾아온 최회장. 사법부의 개구멍은 빛나인가? 아무튼 최원중 사건은 강빛나가.. 구멍이니까요.


개또라이라는 말이 딱 맞게 재판을 하는 빛나. 고민을 하고 또 해도 빛나밖에 도와줄 사람이 없다는 다온이니 위원장에게 무슨 일이 있었는지를 보는 빛나. 타살임에도 자살이라고 하는 이유는 자신이 처리하겠다는 거죠.


이 지역은 혼자 다니면 안 된다고요. 하나님 믿고 괜찮다는 권사님. 이 권사님 전도만 잘하고 겁이 없어도 너무 없어요. 25년을 기다린 놈을 만났다는 소영.


잠복하던 팀장님은 보이지 않고 울리는 총소리. 흥건한 핏자국과 사라진 소영. 연쇄살인범 J가 KO 푸드 최원중인건지 두건이 따로 나오는 건지.. 8회에서 나오겠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