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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토록 친밀한 배신자 2회 결말, 3회 예고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 2회 결말, 3회 예고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

미스터리. 스릴러. 범죄. 수사

MBC 금토드라마

한석규. 채원빈

[범행 현장에서 나온 딸의 흔적]으로 깊은 고민에 빠진

프로파일러 장태수의 이야기로 시작된 MBC 금토드라마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

2회 시청률은 4.7%로 1회보다는 다소 시청률은 하락했습니다.

최근 미스터리 스릴러 장르의 드라마들이 쏟아져 나오면서 다소 피로한 느낌이 없지 않아 있는데

미스터리 스릴러 장르의 드라마는 매회차 공개되는 떡밥들 때문에 좀 집중해서 감상해야 하기 때문에

그런 부분들이 접근성을 좀 떨어뜨리는 게 아닐까 예상되네요.

그런 의미로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 2회 줄거리도 아래에서 꼼꼼하게 다뤄보도록 하겠습니다

2회 줄거리에서는 하빈의 어린 시절 일어났던 사건과 현재의 살인사건이 교차되며 전개됩니다.

장태수가 딸의 주변에서 일어난 이 사건에도 크게 놀라지 않았던 이유 그리고 딸을 의심하게 된 이유

그것들이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 2회 줄거리에서 밝혀집니다. 아래에서 확인해 보시죠

<이미지 출처:="" mbc="" 드라마="" 페이스북="" 및="" 하이라이트="" 영상="">

드라마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 2회 줄거리 요약

하빈이 교통사고를 당했다는 소식을 듣고 병원에 도착한 태수.

가해자는 학생이 빨간불에 갑자기 차에 뛰어들었다고 하는데 하빈이 그런 이유가 뭘까 깊이 생각해 봅니다.

하빈이 차에 뛰어들 수밖에 없었던 이유가 있던 건 아닐까?

어떻게 하빈이를 의심해!!!!!

그리고 이야기는 십여 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태수와 전처 사이에는 하빈 말고도 아들 하준이 있었습니다.

네 가족이 캠핑을 떠났던 그날, 술래잡기를 한다며 동생의 손잡고 숲 쪽으로 향했던 해빈.

그리고 두 아이는 실종됩니다. 얼마 후 옷에 피 칠갑을 한 채 혼자 돌아온 하빈..

하준이는 절벽 아래에 떨어져 있었습니다

그렇게 하준은 사망합니다. 가슴이 미어지던 태주는 경찰이 가져온 하나의 증거품을 보고 생각에 빠집니다

그 물건은 하빈의 손수건, 하준과 함께 술래잡기를 한다며 아이의 눈을 가려주던 장면이 떠오릅니다

하빈의 손수건이 어딘가에 떨어져 있던 게 아니라 땅속에 묻혀 있었다고 듣게 된 태수.. 하빈이 뭔가 숨기는 게 있는 걸까?

그렇게 태수는 하빈을 다그칩니다. 거짓말하지 말라고... 숨기는 게 있냐고..

아들을 잃은 슬픔에 딸을 의심하는 태수를 보며 태수의 아내는 이혼을 요구했고

그렇게 세 사람은 헤어져 지금까지 살았습니다. 하지만 아내가 자살하기 전인 1년 전까지.

그렇게 함께 시작한 지 이제 얼마 되지 않은 부녀 사이에 또다시 의심의 싹이 트기 시작합니다

태수는 수학여행도 가지 않고 잠적했던 딸을 의심합니다. 또다시 거짓말하지 말라고..

아빠가 이렇게 나올 것을 미리 예상했던 건지 하빈은 할머니를 집으로 불렀고 태수는 더 이상 하빈에게 따져 묻지 못했습니다

경찰서에서는 사고 차량 근처 CCTV를 발견했고 급히 회의가 소집되는데,

혹시나 그 CCTV 속 용의자가 자신의 딸일까 노심초사하면서 태수 또한 급히 경찰서로 향합니다

일단 그 차량은 대포차로 밝혀졌고 창고 살인사건과 관련이 깊을 것으로 예상되는 상황

예상치 못한 교통사고가 났고 차량을 가져가기 힘들었던 용의자는 범행의 흔적이 남아있는 차량에 방화를 했다는 개 장태수의 의견.

인근 CCTV에 찍힌 용의자의 모습은 키 168cm 정도의 젊은 여성으로 태수는 아무리 봐도 그 뒷모습이 딸 하빈처럼 보입니다

현장에는 별다른 증거가 없었고 사고 차량 근처 나뭇가지에 걸려있던 짙은 색상의 빨간 털실이 발견되었는데,

이미 CCTV에서 딸과 비슷한 모습의 용의자가 목격되었고 딸이 유력한 용의자로 의심되는 상황에서

태수는 급히 집으로 돌아가 딸의 물건을 뒤지기 시작합니다.

마침 하빈은 잠깐 집을 나간 상태, 빨간 털실... 아무리 봐도 그 비슷한 물건을 발견하지 못한 태수.

마침 편의점에 갔다 돌아오던 하빈과 마주쳤는데, 하빈의 가방에 들려있는 빨간 인형이 달린 키링이 그의 시선을 사로잡습니다

경찰 또한 계속해서 용의자를 찾습니다.

대포차를 빌린 인물도 밝혀냈는데 하빈과 휴대폰 때문에 경찰서에 함께 갔었던 송민아였습니다

폭행, 절도, 사기 전과가 다분한 보육원 출신의 가출 소녀였는데요, 송민아 그녀가 키워드라고 생각한 경찰은

송민아 근처의 인물들을 탐문수색하기 시작합니다. 그렇게 잡혀온 사람이 최영민.

최영민은 포주 같은 느낌인데 가출 소녀들을 데리고 조건만남을 알선하며 돈을 벌고 있었습니다.

송민아와 함께 조건 사기 전과까지 갖고 있는 인물로 한 주택의 지하 셋방이 가출팸의 아지트.

최영민은 뭔가 낌새를 느낀 건지 집에 있던 현금다발을 챙겨들고 도망치려 했으나 경찰에 붙잡혀 옵니다

하지만 끝까지 묵비권을 행사해 별다른 성과가 없는 상태

그러던 중 송민아가 현금인출기에서 역시나 거액의 현금을 찾는 모습이 CCTV에 확인되었고

경찰들은 그녀를 찾기 위해 인근 모텔을 찾습니다. 과연 송민아는 그곳에 있을까?

너, 거짓말하지 마

아무리 생각해도 이 사건과 깊은 관련이 있을 것만 같은 딸. 하지만 계속해서 거짓말로 자신을 피해 가자 태수는 폭발합니다

태수는 하빈에게 사건 현장 근처에 있었다는 사실을 모두 알고 있고, 일부러 차에 뛰어든 것도 알고 있다고 말하는데요,

그 순간 하빈은 수학여행은 엄마가 자살한 마당에 거짓으로 웃으며 있을 자신이 없어서 가지 않았고

차에 뛰어든 건 정말로 죽고 싶어 거였다며 자신을 한 번만 믿어달라고 읍소하는 하빈. 그런데 그 눈물조차도 거짓말 같은 이유는 뭘까..

엄마의 죽음 때문에 죽으려 했다는 딸의 말을 듣곤 아무 말도 할 수 없었던 태수는 다시 집을 나와 경찰서로 향합니다

송민아를 잡으러 갔던 경찰이 잡아온 건 송민아가 아닌 그녀와 함께 생활하던 또 다른 가출팸 박지현

하빈과 함께 경찰서에 왔던 그 소녀들 중 한 명이었습니다. 태수를 알아본 박지현은 태수에게 자신을 빼내달라고 합니다

만약 자신을 돌려보내 주지 않는다면 송민아가 마지막으로 만나려던 사람이 하빈이었다는 사실을 진술하겠다고 협박하는데요,

태수는 송민아를 마지막으로 본 게 언제인지, 하빈과 무슨 관계가 있는지도 캐묻습니다.

하빈이 송민아의 휴대폰을 훔쳤는데 그것을 돌려받기 위해 나서는 모습을 봤던 게 마지막이라는 박지현.

송민아의 휴대폰은 태수가 하빈의 가방을 뒤지다 봤던 그 하늘색 휴대폰이었습니다.(그러니 이 말은 진실이라는 것)

송민아를 찾는데 별다른 도움을 받지 못한 채 최영민과 박지현을 풀어주는 경찰.

자신들이 완벽 범죄를 했다고 해도 찜찜한 구석이 있다면

그것을 은폐하기 위해 뭔가를 할 것이라는 태수의 조언에 경찰은 최영민을 풀어주는 대신 그의 뒤를 쫓습니다

 

하빈과 관련이 있을까 우려해 혼자 국과수의 검사 결과를 듣고 따로 수사를 이어가던 태수

(프로파일러라 평소에도 혼자 이렇게 수사했을 가능성이 높아 아무도 의심하지 않음)

구대홍은 송민아의 SNS를 뒤지다 송민아가 몸무게에 상당히 집착하고 있었고,

중고거래로 다이어트 보조 주사를 구매한 이력을 찾아냅니다.

그 성분은 당뇨병 주사제에서 검출될 수 있는 성분으로 피해자의 혈흔에서 나왔던 성분.

그러니까 어쩌면 송민아가 살인사건의 피해자일 가능성이 높아졌다는 뜻이죠.

그리고 송민아를 마지막으로 목격한 게 자신의 딸이라니...

한편 하빈은 아빠의 사무실을 찾아 태수가 수사하고 있는 대화산 창고 살인 및 차량 방화 사건 보고서를 훑어봅니다

보고서에서 뭔가를 본 걸까, 자신의 가방에 들려있던 빨간색 인형을 불에 태워버립니다.

하빈이 자신의 책상에 왔다 갔다는 사실을 알게 된 태수는 급히 집으로 돌아가는데..

역시나 하빈의 가방에 달려있던 인형이 사라졌음을 확인합니다.

송민아... 네가 죽였어?

하준이 말이야, 정말 사고였을까?

엄마는? 엄마는 정말 자살했다고 생각해?

의심이 확신이 된 순간이었을까? 태수는 하빈에게 송민아를 죽였냐고 직접적으로 묻습니다

그런데 당황하지도 않고 동생 하준이와 엄마까지 그렇게 사고로 자살로 죽은 게 맞는지 그건 의심하지 않냐고 되묻습니다

사건의 진실은 여전히 미스터리. 가장 의심되는 용의자는 자신의 딸. 이 사건의 진실은 무엇일까요?

한편 사건이 벌어졌던 당시 현장 인근 수신 및 발신된 전화번호 목록으로 용의자를 찾고 있던 경찰은

연락되지 않고 알리바이가 확인되지 않은 사람들을 탐문수색하고 있었는데

하빈이 경찰의 연락을 받지 않자 직접 태수의 집을 찾습니다.

태수가 하빈에게 진실을 따져 묻고 있는 와중에 태수의 집에 도착한 경찰.

그렇게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 2회 줄거리가 끝납니다.


MBC 금토드라마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 2회 줄거리를 살펴봤습니다

3회 예고에서는 하빈이 이 사건과 관련 있음을 경찰 내부에서 알게 되고 이 수사에서 배제된 태수의 모습이 담깁니다

자신의 딸이 범인일지도 모를 상황에서 사건에서 빠지게 된 아빠 태수. 그는 이 사건에서 완전히 손을 뗄 수 있을까요?

아빠가 프로파일러라 갈수록 거짓말을 잘하게 되었다는 하빈.. 그녀가 속이고 있는 진실은 무엇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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