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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감무쌍 용수정 103회 결말 예고

용감무쌍 용수정 103회 결말 예고

 

 

 

용감무쌍 용수정 102회

줄거리 리뷰 내용 요약 공식영상 정보


102회에서는 최혜라(임주은)가 결국 주우진(권화운)과 이혼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우진은 이혼과는 별개로 집 압류는 풀어주겠다고 말한다. 이에 혜라는 집 문제는 아버지 목숨값이라고 생각하고 받겠다고 말한다.

이어 다른 건 몰라도 오빠 사랑한 건 진심이었다며 눈물을 보인다.

이후 우진이 혜라 집의 빚을 다 갚아주며 압류는 풀린다. 이에 금한양(지수원)은 좋아하지만 최혜라는 모든 걸 다 포기한 듯한 표정을 짓는다.

혜라는 한양에게 "다 끝났어. 이혼 서류 도장 찍었다. 미국 노인네 일을 민경화가 다 알더라"고 말한다.

이어 혜라는 집에서 극단적 선택을 하고 이를 목격한 한양은 경악한다. 다행히 혜라는 무사히 깨어난다.

한편 황재림(김용림)이 이상 증세를 보이며 병원으로 실려간다.

이어 우진은 여의주(서준영)와 싸우는 척하고, 의주에게 자신이 민경화를 전담마크하겠다고 속내를 밝힌다.

우진은 의주는 물론 용수정(엄현경) 이영애(양정아)까지 집에서 내보낸다.

이어 집에 단둘이 남은 우진과 민경화!

우진은 경화에게 하민이가 그 사람들 그리워하면 그집으로 보내서 학교 다니게 하겠다고 말한다.

이어 "이제 정말 우리 둘뿐이네요 어머니.. 제가 잘하겠다. 어머니 회장 자리 지킬 수 있게.. 사랑해요 어머니"라고 말한다.

이어 '당신도 나만큼 괴로울 거야. 내가 그렇게 만들 거야.'라고 속말하며 복수심을 불태운다.

용감무쌍 용수정 101회

줄거리 리뷰 내용 요약 공식영상 정보


101회에서는 민경화(이승연)가 최혜라(임주은)에게 받은 자신의 치부를 모두 불태우는 모습이 그려진다.

이를 몰래 지켜보던 나 비서(태양)는 민경화가 흘린 usb를 챙긴다.

한편 장명철(공정환)은 민경화의 계략으로 경찰서가 아닌 수상한 곳에 감금돼 있었다. 그는 자신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강제 밀항할 처지에 놓인다.

그런가운데 주우진(권화운)은 최혜라를 만나러 간다.

그는 왜 어머니 편에 섰느냐며, "어머니가 장실장 정리하면 그 다음은 누굴 거 같냐, 나 아니면 너인데 아들인 날 정리하겠냐"고 말한다.

이어 "앞으로 알아서 잘 헤쳐 나가"라며 선을 긋고 돌아간다.

이에 최혜라는 자신의 선택이 잘못된 건가 불안한데, 용수정(엄현경)의 말에 더욱 흔들린다.

수정은 네 아버지 납치됐다며 민경화 한테 가서 물어보라고 말한다.

혜라는 바로 경화를 찾아가고 우리 아버지 경찰서가 아닌 다른 곳에 있느냐며 아버지 어딨냐고 추궁한다.

이에 경화는 "루스 컴퍼니 회장 네가 죽였다며? 그때 부검 결과 나한테 있어. 내가 입만 뻥긋하면 너 미국으로 잡혀가."라고 협박한다.

혜라는 결국 자신이 민경화에게 이용만 당한 걸 알게 된다.

그때 용수정이 혜라에게 "이렇게 쉽게 무너질 거냐. 잘 생각해봐. 내가 더 미운지 민경화가 미운지. 내가 네 아버지 찾아줄게. 어때?"라고 제안한다.

그렇게 최혜라가 선택의 기로에 놓이며 본 회차는 마무리된다.